유람선을 타고 게이랑에르 피오르를 가까이에서 보는중이다.
유람선에 버스를 싣고 사람은 걸어서 탄다. 헬레쉴트까지 가서는 버스에 탄채로 하선한다.
이런 수직 절벽이 만들어진 것도 신기하고 산 위에 쌓여있던 눈이 녹으면서 곳곳에 폭포를 만들고 있다.
그중에서 일곱자매 폭포가 제일 유명하다. 뒤로는 옆마을 총각이 일곱자매에게 구혼하고 있다는 구혼자 폭포도 있다. 수량은 이쪽이 훨씬 많다.
이 눈들은 6월 말이나 7월까지만 볼 수 있고 그 후로는 눈은 다 녹아 볼 수가 없다고 한다. 한참 관광객이 넘치는 7,8월에는 저 흰색의 눈은 볼 수 없을것 같다. 때를 잘 맞춰서 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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