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일찍 먹고 숙소 주변과 베테른 호수 주변을 산책한다.
숙소와 호수 사이에 기차길이 있는데 기차길을 건너는 육교가 있어 건너가 보았다. 마침 노란색으로 예쁜 기차가 들어온다. 3량정도의 아주 작은 기차인데 앙증맞은 기차를 보고 호수로 간다.
호수옆의 주택가는 흰색과 붉은색의 멋진 조화를이루고 호수와 어우러져 정말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하늘 색깔과 물색깔이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의 파란 하늘과 파란 호수는 환상적인 모습이다.
해당화 등 꽃들도 반겨주고 있는 멋진 산책길이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로트닝홀름 궁전 (3) | 2023.06.07 |
---|---|
옌셰핑에서 스톡홀름까지 (0) | 2023.06.07 |
코펜하겐에서 옌셰핑까지 (2) | 2023.06.06 |
인어공주상과 게피온 분수 (4) | 2023.06.06 |
코펜하겐 뉘하운 운하 (0) | 2023.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