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비가 내리니 해가 났을 때 해야할 일들을 하나도 못했다.
새벽에 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해서 오늘은 해가 나올것 같은 예감...
예상대로 아침 먹고나니 해가 나왔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어본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지!
해가 났으니 이제 소독을 해야 하는데,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과정 수업이 있으니 또 미룬다.
이러다 소독 못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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