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시금치가 쑥쑥 자라서 어느새 두세장씩의 넓은 잎이 나왔다.
얘네들은 좀 간격이 좁게 뿌려서 솎음 작업을 많이 해야될것 같다.
그래도 겨울에 채소를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시금치만한게 없다.
이제 가늘가늘한 떡잎에서 제대로된 넓은 잎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잘 자라서 겨우내 우리의 비타민 공급원이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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