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92 수요일 오후 천변 산책 점심 식사후에 자전거를 탈까? 고민중 아내가 천변을 산책하자고 해서 따라나섰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게 아니고 걸으면서 보는건 좀 어색합니다. 길가의 풀과 꽃들, 공사중인 한샘대교, 야구장과 파크골프장. 봄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와 있는데 우리는 집에만... 2020. 3. 25. 푸른하늘 흰구름 바람이 태풍때처럼 분다는데 바람쐬러 나갑니다. 하늘이 너무 맑고 푸르고 구름도 너무 멋집니다. 집안에서 창밖으로 보는 모습과는 달리 바람은~~~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안되겠죠? 기분전환 제대로... 2020. 3. 19. 천변길 산책 늘 자전거도로로만 다니던 이 길을 아내와 산책합니다. 자전거도로 옆의 걷는길로 걸어보니 느낌이 다릅니다. 천천히 걸으니 보이는 것이 훨씬 많네요. 시야도 달라지고, 물오른 버드나무, 작은 풀들과 자세히 보면 보이는 꽃들, 태양열 집열판이 달린 가로등도 설치되고 있습니.. 2020. 3. 18. 물고기는 왜 죽었을까?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붕어 등 물고기가 많이 죽어 있습니다.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둘러보니 생각보다 많습니다. 2020. 3. 18. 전차, 장갑차, 자주포 모형 조립 실습 궤도 실습시간에 모형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차, 자주포, 장갑차 등을 자기 주특기에 맞게 하나씩 부품을 떼어내 본드로 접착하고 설치합니다. 정신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에도 좋고... 만들어서 가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만듭니다. 제작이 완료되면 도색을 하고.. 2019. 12. 26.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들기 크리스마스입니다. 기분은 조금이라도 내보고 싶습니다. 애들이 어릴때는 집에 트리도 만들고 장식도 했었는데... 애들이 모두 성인이 된 이후로는 오랬동안 무심했죠. 아내가 앵두전구를 사달라고 해서 찾아보다가 이것저것 장식들을 구입해서 주방입구에 장식해보았습니다. 쉽.. 2019. 12. 25. 12월18일 마지막 볼링 동아리(평가전) 올해 마지막 볼링 동아리활동. 1반과 2반의 대표선수를 에버를 기준으로 뽑아 팀별 총점으로 평가전을 했습니다. 음료수 사주기. 핸디를 너무 많이 줘서 게임은 젔지만 즐거웠다는... 올해 동아리의 마무리를 잘 해서 다행입니다. 2019. 12. 18. 12월4일 볼링동아리 12월에도 동아리 활동은 계속됩니다. 가끔씩 200점이 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다음 동아리는 마지막이라 시합을 하기로 했습니다. 2019. 12. 5. 뒷산에서 내려오는 길의 단풍 사진 이번에는 내려오면서 만난 단풍 누군가가 불이 났다고 표현했던 곳입니다. 굵은 줄기의 벚나무 뒤쪽은 타는듯이 붉습니다. 2019. 11. 2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