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92 보고만 있어도 좋은 하늘 하늘이 너무 높고 파랗습니다. 가을이 만들어낸 멋진 하늘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네요. 2019. 9. 17. 보름(추석) 전날의 달 추석전날밤에 혼자 베란다에 앉아서 달을 찍어보았습니다. 흐리던 날이 밤이되니 맑아졌습니다.달도 밝게 떴네요. 사진 기술이 좀 있었으면 더 좋은 사진이 되겠지만... 핸드폰으로 찍은것 치고는 좋다고 자찬을 하면서... 2019. 9. 12. 9월11일 볼링동아리 추석연휴 전날에도 동아리는 계속됩니다. 어느새 실력도 꽤 늘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6개 연속 치는 학생도 있습니다. 오른팔꿈치 엘보가 심해 볼링을 못하게 되니... 지도시간도 많아지고 사진도 많이 찍게 됩니다. 2019. 9. 11. 9월4일 볼링동아리 동아리 활동에 점점 재미가... 회전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음 2019. 9. 4. 마라탕 맛보기 마라탕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여 계산하면 그 재료로 마라탕을 끓여줍니다. 매운맛도 0,1,2,3 으로 선택 2019. 8. 21. 대전 근현대사전시관 옛 충남도청 자리에 대전 근현대사전시관이 있습니다. 이런게 있다는것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겠죠?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시간을 내서 방문을 했습니다. 세명 이상이 가서 신청하면 도슨트의 해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대전에 오래 살았지만 모르던 것들도 많습니다. 그중에 소.. 2019. 8. 17. 계절의변화 탱자나무와 백일홍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면서 주변이 조금씩 변합니다. 늘 보고있는 것이라 잘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게 되죠. 손톱만하던 탱자나무 열매는 어느새 탁구공만큼이나 커지고 한송이씩 피던 백일홍밭은 꽃밭이 되었네요. 느끼지 못하던것들이 사진으로 보면 비교가 잘 됩니다. 가끔씩 찍어놓았던 사진을 보면 변화를 확연히 느끼죠. 2019. 7. 19. 볼링 동아리 7 일곱번째 볼링 동아리 활동. 1학기의 마지막 동아리 활동이었습니다. 이제 학생들 중에서도 잘 치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이번에는 221점을 기록하는 등 200점을 넘기는 학생이 몇 있었습니다. 2019. 7. 11. 능소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기숙사앞의 능소화 세그루가 모두 활짝 피었습니다. 능소화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 위험이 있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산림청 국토수목원 발표라네요. 기둥을 만들어 주고 그 기둥을 따라 줄기가 감고 올라가도록 했는데 지금은 줄기도 엄청 굵어져서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컸습니다. 매년 예쁘게 꽃이 피는 능소화를 점심 먹고 오다가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2019. 6. 2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