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39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런던탑 바로 앞에는 타워브리지가 있다. 런던탑을 본따서 만들었다고도 한단다. 규모가 엄청난 다리다. 이 다리는 필요한 경우 가운데 교각 사이의 상판이 열리는 도개교다. 큰 배가 지나갈때는 열어 지나가고 다시 닫으면 자동차가 지나가는거겠지? 처음에는 물의 힘으로 들어올렸다는데 지금은 전기의 힘으로 든단다. 요즘은 다리를 들어올리는 경우가 드물다고 한다.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을듯하다. 다리위로 올라가면 걸어서 템즈강을 건널 수 있다. 이 다리는 현수교다. 1886~1894년에 이런 다리를 지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2023. 2. 11. 런던탑, Tower of London 지하철 타고 런던탑 찾아가기 구글지도에서 런던탑을 찾아 클릭하면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경로를 누르면 지하철, 버스 등 교통수단과 소요시간이 나온다. 일단 센트럴라인을 타기위해 North Acton역까지 도보 6분. 지하철 타고 5정류장 가서 노팅힐게이트에서 써클라인으로 갈아타고 14개 정류장을 가서 Tower Hill역에서 내려 도보 4분이라고 나온다. 잘 찾아갔다. 역에서 나오니 바로 런던탑이 보인다. 탑 안에 들어가서 보는것은 표를 사야하는데 포기하고 밖에서만 쭈욱 둘러본다. 2023. 2. 11. 호텔조식과 일출 아침 7시부터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아침먹으러 나가다가 엘리베이터앞에서 일출이 시작되려고 붉어진 하늘을 보게 되었다. 호텔 조식은 꽤 먹을만하다. 요거트와 커피도 좋고 빵, 소시지, 야채, 과일 등 종류도 다양하다. 식사후에 엘리베이터 내려서 다시 밖을 보니 막 해가 올라왔다. 멋진 일출이다. 2023. 2. 10. 자연사박물관, 과학박물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노스액튼역에서 센트럴라인을 타고 노팅힐게이트역에서 써클라인으로 갈아타고 사우스켄싱턴역에서 내린다. 바로 자연사박물관이 보인다. 박물관 건물의 웅장함에 놀래고 규모가 큰것에 한번더 놀랜다. 박물관이 다 무료인데 기부할 사람들은 기부하라고 써 놓았다. 5파운드. 짐검사는 간단히 가방을 열어 보여주면 끝. 폭발물이라도 있는지 보는것 같다. 자연사, 과학, 빅토리아 앨버트박물관을 자세히 다 보기는 힘들것 같다. 규모가 너무너무크다. 2023. 2. 10. 런던에서 지하철 타는 재미 여기 지하철은 복잡하고 재미있다. 숙소에서 센트럴라인을 타고 시내를 나가게 되는데 주로 써클라인으로 갈아타고 다닌다. 노팅힐게이트, 옥스포드 써커스, 뱅크 등에서 갈아타면 웬만한데는 다 갈 수 있다. 그런데 같은 곳으로 다른 라인의 지하철들이 들어온다.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 지하철 노선도에서 흰색 동그라미 역이 갈아타는 역이고 두개의 동그라미가 연결된 선이 있는곳은 지하도로 연결되어 걸어서 이동하면 갈아탈 수 있는 역이다. 2023. 2. 10. 14시간 걸려 히드로공항 도착 인천 공항에서 낮 12시 조금 넘어 출발했는데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 공항에 14시간이나 걸려서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다. 시차가 9시간이니까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아시아나는 기내식도 좋네. 쌈밥이 다 나오고... 기내식 2회, 간식 피자 1회. 입국수속하고 짐 찾고 나오니 6시도 넘었다. 지하철카드 충전해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숙소에 잘 도착. 숙소는 홀리데이 인 런던-웨스트. 여기는 슬리퍼도 없고 생수도 없다. 얼른 물부터 한병 사왔다. 2023. 2. 9. [중국 운남성 리장 호도협] 중도객잔에서 티나스객잔 찍고 상호도협까지 중도객잔을 떠나 계속 걷다보면 관음폭포에 도착합니다. 폭포아래에는 물이 꽤 많아서 건너기 쉽지 않았답니다. 바람이 세게 불어서 폭포물이 날려 비가 오는듯 합니다. 폭포를 지나 조금 더 가니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바람때문에 고생많았습니다. 절벽아래로 날아갈뻔.... 2020. 1. 25. [중국 운남성 리장 호도협] 차마객잔에서 중도객잔까지 차마객잔에서 아침을 닭죽으로 먹고 출발합니다. 옥룡설산을 바라보면서 걷는 좁은 길은 끝없이 이어집니다. 한구비를 돌면 다시 협곡이 나타나 또 한구비 돌고... 돌이 무너져서 길에 쌓인곳도 아슬아슬 지나갑니다. 오른쪽은 낭떠러지라 가슴이 쫄밋쫄밋, 다리는 후들후들... 걷.. 2020. 1. 25. [중국 운남성 리장 호도협] 나시야커에서 차마객잔까지 나시야커에서 점심을 먹고 말을 탔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말발굽에서 먼지가 많이 납니다. 길이 위험해서인지 콘크리트와 자갈로 적당히 포장을 했네요. 말한테는 많이 안좋을듯합니다. 사람이 좋으면 무조건 하나? 역시 28밴드는 만만치 않습니다. 겨우 28밴드를 통과. 정상에서 .. 2020. 1. 2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