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을 따서 씻고 썰어서 말린다.
지난번 것은 벌써 적당히 말린 후에 냉장고에 보관중이다. 많이 모아서 한꺼번에 덕어야 좋다.
올해는 작두콩 심는곳에 변화를 줬더니 많이 열리는 것도 있지만 잘 보이니까 적당히 크면 따다가 썰어 말릴 수 있어서 좋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어야 자주 보게 되고 크는것을 봐가면서 적당한 때에 딸 수 있는것 같다.
오늘은 크고 작은 채반 8개 정도를 썰어서 말리는 중이다. 채반이 모자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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