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투어 중의 지우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델이라고 한다. 영화 비정성시, 온에어의 촬영지이기도 하단다.
사전에 의하면 지우펀은 과거에 아홉집밖에 없던 외진 마을이었고 항상 아홉집 것을 함께 구입해 아홉개로 나누었다고 해서 '구분'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후에 청나라시대에 금광이 유명해져서 인구가 많아졌다고 한다.
지우펀에서는 비가 많이 내려서 다니기 너무 어려웠다. 계단으로 되어 있는 골목길을 우산을 쓰고 다니려니 우산끼리 부딪혀 힘들고 비바람에 우비를 입고 우산을 써도 다 젖을 정도였다.
지우펀 골목 상점을 구경하다가 미미크래커와 비슷한 크래커도 사고, 망고젤리도 사고... 나름 재미있게 다녔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비가 오지 않는 날에... 야경이 멋지다고 하니 밤에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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