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콩을 모두 따고 울타리에 엉켜있던 덩굴을 정리했다. 1차정리한 곳에서부터 대문이 있는곳까지 남은 부분을 정리한 것이다.
울타리콩이 울타리를 모두 덮어 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 정리하고 나니 깔끔하고 밖이 잘 보여 좋다.
마지막으로 콩을 따보니 지난번 수확의 반 정도 되는 양이다.
채반에 널어 말려둔다. 덜익은 콩들은 삶아먹고 잘 익은 콩들은 까서 밥에 넣어먹으면 좋다.
'▶농장(솔우원)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가 많이 커졌다 (0) | 2023.10.14 |
---|---|
들깨 베어 말리기 완료 (2) | 2023.10.14 |
씨 받을 오이 (2) | 2023.10.14 |
신기한 고구마 캐기 2 (4) | 2023.10.13 |
들깨 베어 말리기 3차 (2) | 2023.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