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92 크리스마스 분위기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너무 심해 망한거죠? 분위기라도 조금 느껴보려고 2주전에 본 곳... 남문광장옆 열대식물원앞의 조형물 생각이 납니다. 산책겸 천변을 걸어 엑스포다리를 거쳐 수목원으로, 수목원을 돌로 나오면 이 열대식물원이 나옵니다. 역시 멋진 장식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솔방울들, 통나무로 만든 사슴, 눈사람... 선물 상자도 많이 보이네요. 촬영장소도 있고... 2020. 12. 28. 드론 배우기 기회가 생겨 드론을 배웁니다. 드론교육원 대표님이 오셔서 교육합니다. 강당에서 드론을 배우고 실습을 진행합니다. 드론이 생각보다 제한 조건이 많네요. 단순히 띄우고 사진찍고 동영상 촬영하고... 이런것의 기초는 금방 끝납니다. 이제 숙달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2020. 12. 10. 사무실 게발선인장 꽃이 피다 사무실의 게발선인장이 꽃이 피었습니다. 무성했던 가지 중에 한쪽은 죽어 반만 남았죠. 집에서 크는 게발선인장의 엄마가 얘입니다. 집의 게발선인장은 아직 꽃이 피지는 않았는데... 꽃이 피면 이런 모양이 되겠죠. 2020. 12. 10.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느낌 남문광장옆 열대식물원앞입니다.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껴봅니다. 나무로 사슴과 눈사람과 솔방울 등 장식들 조금 이르지만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낍니다. 이런 소품들을 보일때마다 사진으로 남겨 나중에 필요할 때 응용해봐야 되겠습니다. 2020. 12. 10. 한밭수목원 산책 일요일 오후 한밭수목원 산책 천변에 새롭게 생긴 스포츠체험장도 보고 공사중인 신세계타워와 엑스포다리도 봅니다. 한밭수목원은 동원으로 들어가 호수도 보고...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니 힐링이 됩니다. 2020. 12. 1. 급식으로 랍스터가 나온날 학교 급식으로 랍스터가 나왔었답니다. 물론 아주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ㅎㅎㅎ 랍스터와 파스타를 급식에서 먹어보다니... 2020. 12. 1. 낙엽이 만들어준 풍경들 단풍잎이 떨어지면서 여러가지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벌써 2주 정도 지나니 그립기도 합니다. 사진을 꺼내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낙엽이 철쭉위에 소복하게 쌓여 있구요. 마치 겨울에 눈이 소복하게 쌓였을때처럼... 2020. 12. 1. 모셔두었던 보이차 개봉 한동안 장식장 깊숙한 곳에 두었던 보이차. 먹던 보이차가 다 떨어져서 개봉해봅니다. 겉 박스가 있고, 속 박스가 또 있습니다. 안에는 둥그렇게 차를 싼 속지가 또 있고... 펼쳐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은 어떨지... 2020. 12. 1. 한밭수목원 다녀오는 길 주말마다 한밭수목원으로 운동삼아... 오늘은 반대쪽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늘 호수 건너편에서 이쪽을 찍었었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풍경입니다. 분수도 멋지고... 돌아오는 길에는... 낙엽 떨어진 가로수길에서 사진을... 2020. 11.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