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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와 꽃400

은행잎 조팝나무 꽃이 시든다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말이 이 은행잎 조팝나무에는 열흘 하얀 꽃이 없다고 해야 되겠다. 4월 6일에 만개했던 꽃이 열흘만에 흰색에서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어제 아파트에 와보니 이렇게 색깔이 변하고 있었으니 열흘까지도 가지는 않은것 같다. 은행잎 조핍나무는 흰색꽃 일때는 멋진데 갈색으로 변해 바닥으로 떨어질 때는 보기가 좋지 않다. 하긴 대부분의 꽃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 목련꽃도 갈색으로 변해 떨어질 때는 비슷한 느낌이 든다. 이 꽃도 그런 느낌이 든다. 2023. 4. 16.
구문초와 미니찔레 꽃 시골집에서 아파트로 와보니 꽃이 믾이 피어 한창 멋진 상태다. 지난번에 보았을 때 보다 더 많이 핀 것으로 보인다. 꽃이 이렇게 멋진 상태를 유지하는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으니 사진도 찍고 감상도 많이 해야지. 찔레꽃은 벌써 몇 송이가 시들어버렸다. 새로핀 꽃들만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23. 4. 16.
미니찔레 꽃 7송이 집에 오니 미니찔레 화분에서 꽃이 일곱 송이째 피어 있다. 그 사이에 세 송이가 더 핀 것이다. 아직도 꽂 봉오리가 몇 개 더 있으니 2~3송이는 더 필것 같다. 꽃 색깔이 아직 분홍색인것도 있고 며칠 지나서 흰색으로 변한 것도 있다. 2023. 4. 8.
은행잎 조팝나무 만개 은행잎조핍나무가 꽃이 활짝 피었다. 콫이 몇 송이 피고나서 이틀정도 지난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활짝 피었다. 처음 꽃이 피는데는 시간이 꽤 걸렸는데 막상 몇 송이 피고나니 금방 모든 꽃이 함께 핀다. 2023. 4. 6.
솔방울 바위솔 자구 솔방울 바위솔에서 자구가 많이 생겼다. 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이것들 처럼 자구가 생기는 과정이었을까? 이제 이 자구들이 솔방울 처럼 모양도 잡혔고 뿌리도 몇개씩이나 나왔다. 조금 더 크면 얘네들을 떼어내서 식구들을 늘릴 수 있을것 같다. 2023. 4. 3.
구문초 꽃 만개 구문초 꽃이 활짝 피었다. 한꺼번에 7~8송이씩 뭉쳐서 피어 있다. 두 화분에서 한꺼번에 꽃이 피어 작은 화분 한 개는 거실로 옮겨 주었다. 우리집은 꽃이 피면 거실로 자리를 옮겨준다. 큰 화분은 거실로 들여오기에는 조금 크니 그냥 베란다에 둔다. 2023. 4. 3.
은행잎 조팝나무 꽃 은행잎 조팝나무 꽃이 피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꽃 봉오리가 하얗게 변하는 정도였는데, 아침에 베란다에 나가보니 세 송이가 피고 나머지도 벌어지려고 하고 있다. 올해는 꽃 봉오리가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예쁜 은행잎 조팝나무 꽃을 보니 좋다. 2023. 4. 3.
미니찔레 꽃 네 송이 집에 돌아와보니 미니찔레가 네 송이나 피었다. 3월 31일에 두 송이가 피었었는데 이틀만에 한 송이가 더 피고 오늘은 작은 봉오리 하나가 더 피어 네 송이째 꽃이 피었다. 먼저 피었던 꽃은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래도 꽃이 네 송이나 피었다고 거실로 자리를 옮겼다. 2023. 4. 3.
미니찔레 꽃이 피었다 미니찔레 꽃이 두 송이 피었다. 꽃이 처음에는 분홍색으로 피었다가 점점 흰색으로 변해간다. 지금은 막 피고 있는 상태라 분홍빛이 확연히 보인다. 안쪽에는 진한 분홍색이 보인다. 이 상태에서 꽃잎이 점점 벌어지면서 분홍으로 그리고는 흰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202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