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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와 꽃400

솔방울 바위솔 꽃이 피려나? 솔방울 바위솔이 꽃대가 나온것 같다. 옆에서 자구도 하나 생겨서 크고 있는데 오늘 보니 꽃대가 나온것 같다. 작고 가늘지만 꽃 같이 보이는 것이 생겼다. 이 솔방울 바위솔이 우리집에 온지도 꽤 오래 되었는데 처음으로 꽃대가 올라온것 같다. 이것이 꼭 꽃이면 좋겠다. 2023. 3. 15.
은행잎조팝나무 잎이 다 나왔다 새싹이 나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잎이 다 나와서 은행잎 모양을 하고 있다. 삐른 애들은 벌써 꽃이 피려고 꽃봉오리가 맺혔다. 2023. 3. 15.
개나리자스민 한 송이 개화 개나리자스민 꽃이 드디어 피었다. 이제 한 송이 피었으니 계속해서 피겠지? 이 꽃이 지기전에 다른 꽃들이 피어 여러송이 꽃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시골집의 개나리자스민은 이제 작은 꽃봉오리가 맺히고 있는데,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벌써 꽃이 피었으니 기온의 차이와 햇볕을 쬐는 시간 등이 다르기는 해도 꽃 피는 속도가 많이 다르다. 2023. 3. 14.
용신목 삽목 준비 작은 화분에서 용신목이 위로 너무 높이 자랐다. 키가 화분 높이의 3배는 되는것 같다. 그러니 수시로 넘어진다. 조금만 균형이 안맞아도 넘어지고 조금만 건드려도 넘어진다. 고민을 하다가 혹시 삽목이 되려나?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삽목이 된단다. 잘라서 2주정도 말려주고 모래흙에 심으라고 한다. 삽목이 된다니 일단 썩뚝 잘랐다. 심는건 한참 있어야하니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생각이다. 길이가 길어 4등분을 했다. 화분에 1/4이 있고 자른것이 3개가 되었다. 잘 되길 바라면서 일단 말리기 시작. 2023. 3. 7.
잘 자라는 삽목 장미 삽목했던 장미가 잘 자라고 있다. 잎들이 훨씬 많이 자란게 보인다. 선물받았던 장미꽃 두 송이를 꽃잎이 시들어 화분에 꽂아두었던 장미. 얘는 이렇게 살아난게 확정적인듯... 2023. 3. 6.
괴마옥 자구가 아니고 꽃인가? 괴마옥에서 돋아난 것이 자구가 아니고 꽃인가보다. 아침에 물 주면서 자세히 살펴보니 꽃술이 보인다. 이게 자구인줄만 알았는데 꽃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괴마옥도 꽃이 피는가? 급히 인터넷 검색을 해본다. 과연 꽃이 피는구나. 괴마옥 꽃에 대한 글이 꽤 많다. 사진을 보니 이건 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2023. 3. 6.
은행잎조팝나무 새싹이 났다 어느새 봄이 오기는 오나보다. 잎이 다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하던 은행잎조팝나무에서 새싹이 돋았다. 새로 돋아난 새싹의 초록색이 반갑기만하다. 곧 잎이 펼쳐져서 작은 은행잎처럼 되길 바란다. 2023. 3. 5.
개나리자스민 꽃봉오리 개나리자스민이 꽃이 피려나보다. 3주 정도 못보다가 보니 어느새 꽃봉오리가 많이 생겼다. 작년에 노랗게 꽃이 피었던 기억이 난다. 조금 있으면 활짝 피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줄 것이다. 2023. 3. 3.
장미 새 싹이 나왔다 작년 가을에 꽃다발로 받았던 장미를 물에 꽂아 두었다가 꽃이 시들기에 화분에 삽목하듯이 꽂아두었었다. 가끔 물도 주고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도록 겨우내 관리를 했었다. 여행에서 돌아와 오늘 보니 새싹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도 살아서 크게 되는 걸까? 202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