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319 숙주 불고기로 저녁 시골집에서 오후에 집으로 왔다. 저녁은 딸이 자기가 해준다고 한다. 피곤했었는데 너무 반가운 말이다. 숙주를 넣은 불고기에 새우살까지 넣어서 만들어준다. 다른 사람이 해준 밥은 무조건 맛있는 것이지만 얘는 너무 맛있다. 2023. 3. 6. 닭날개 구이, 에어프라이어 한팩 남아있던 닭날개를 굽는다. 오늘은 칼집도 앞뒤로 넣고 양념도 해서 양념 닭날개구이를 한다. 칼집을 넣으면 익는 시간이 절약된다. 꽤 많이 차이가 난다. 칼집 넣고는 200도에서 앞 10분, 뒤집어서 6분만 구워도 제대로 잘 익는다. 그런데 칼집을 넣지 않으면 200도에서 앞 12분, 뒤집어서 10분을 익혀도 조금 부족한듯 하다. 2023. 1. 27. 닭날개 에어프라이어 구이 닭날개 윙을 에어프라이어에 굽는다. 한팩에 날개 갯수가 많아 두번에 나누어 구워야한다. 우리 에어프라이어가 작아서 그렇겠지? 요즘은 양념이나 간을 하지 않고 구워서 소금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오늘은 닭 날개 두판 구워서 저녁을 때운다. 2023. 1. 23. 저녁은 또 족발 저녁 메뉴 아이디어가 다 떨어진듯... 뭘할까 고민하다가 족발을 선택한다. 준비하는 시간이 적게 걸리고 후다닥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그대신 미리 냉동 족발을 해동해야 한다는것. 2시간 이상 물에 담가 해동하면 준비는 끝이다. 참 쉽다. 해동된 족발을 썰어 접시에 담고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리면 끝이다. 새우젓을 준비해서 김치, 배추쌈과 함께 먹으면 꽤 근사한 한끼가 된다. 2023. 1. 17. 감바스에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로 변신 감바스로 시작해서 알리오올리오로 변신. 쉽고 재미있는 변신이다. 감바스를 하기는 했는데 양이 적다. 이유는 바게트빵이 없어서다. 빵을 감바스의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어야 했는데 빵을 준비 못했으니... 급 변신을 위해 파스타면을 준비. 삶아서 건져놓고 면수 따로 준비... 감바스 먹다가 부족해질 때쯤 웍을 불에 올리고 면수 더 붓고 삶아놓은 파스타면 넣고 몇번 휘저으면 금방 끓어오른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로 변신했다. 2023. 1. 17. 인덕션으로 쉽게 소고기 굽기 인덕션에서 소고기 굽기는 참 쉽다. 1구 이동용 인덕션을 식탁위에 올리고 인덕션용 구이팬을 올린 다음 비록 수입산이지만 소고기 두 종류를 옆에 준비하면 끝이다. 원하는대로 갈비살이나 등심쪽으로 선택해서 자기가 먹고싶은 대로 각자 구워 먹으면 된다. 2023. 1. 17. 닭날개(봉)&목살 에어프라이어 구이 닭윗날개(봉)을 구워 저녁을 먹으려는데 양이 조금 부족해보인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돼지고기 목살이 조금 남아있다. 두가지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보자. 먼저 봉을 한판 굽고 목살까지 구워 두접시 만들었다. 닭 좋아하는 둘은 봉에 적극적이고 나머지 둘은 목살에 더 손이 많이 간다. 성향이 이렇게 다르니 이럴때는 편가르기가 쉽다. 2023. 1. 17. 수육으로 삶은 고기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2022.01.09. 수육을 하려고 삶은 목살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봤다. 색다른 비주얼~~ 색깔도 진한색으로 좋아졌고 맛도 완전히 달라졌다. 겉바속촉? 이거 순간 스치는 생각에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좋다. 앞으로 종종 시도해봐야할 레시피... 2023. 1. 9. 저녁은 족발로 저녁에 뭘 먹을까? 늘 고민되는 질문이다. 오늘의 선택은 족발이다. 오늘은 미리 썰어서 전자렌지에... 전자렌지에 돌린 후에는 말랑말랑해져서 칼로 썰기가 쉽지 않다. 한번 해보니 어려워서 고민을 해보게 되고 썰기 쉬울때 미리 썰어서 렌지에 돌려보기로 했는데 정말 쉽다. 2023. 1. 5. 이전 1 2 3 4 5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