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생활일상514 연 노랑색 백합 백합꽃이 피었다. 연한 노랑색? 베이지색? 생각보다 꽃이 커서 놀랬다. 옆의 다른 백합들도 꽃봉오리가 올라온것이 조만간 쟤네들도 필것 같다. 2022. 7. 26. 가자니아 가자니아도 노지 월동은 하지 못한다. 시험삼아 화분에 두그루 심어 집안에 두고 나머지는 밭에 그냥 두었는데 밭에 있던 가자니아는 모두 죽었다. 화분에 있던 가자니아를 밭에 심었는데 작년에 피던 색깔과는 다른 꽃이 피었다. 얘들도 변종이 만들어지는건가? 다른색이 나오니까 보기는 더 좋다. 인간의 간사한 마음이련가? 2022. 7. 26. 다알리아 저녁 산채을 하다가 꽃가게에서 예쁜 다알리아 화분을 두개 구입했다. 예미리 집에 가져다가 꽃밭에 심었다. 자주색과 분홍색 두 종류의 꽃이 탐스럽게도 핀다. 꽃이 시들면 가위로 잘라주고 얼마 있으면 다시 꽃이 핀다. 이러다가 겨울이 되기 전까지 계속 피려나? 일단 다알리아 심고 첫해이니 잘 지켜봐야겠다. 겨울에 관리방법도 공부해야겠고... 2022. 7. 26. 장미, 사계장미 장미꽃은 꽃중의 여왕인듯. 정말 강렬하고 화려하다. 장미 몇 그루와 사계장미 한 그루가 계속 꽃을 피운다. 삽목해서 개체를 늘리고 싶은데 계속 실패를 한다. 장미는 역시 빨간장미인듯ㅎㅎ 2022. 7. 25. 글라디올러스 작년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구근 18개를 사서 심었다. 작년에도 모두 학이 나서 꽃이 피었지만 겨울에는 캐 놓았다가 봄에 심는게 좋다기에 구근을 캐 두었다. 캐면서 보니까 큰 구근 곁에 작은 새끼들인 자구가 많이 붙어 있다. 얘네들은 1년이 지나야 꽃을 피운단다. 잘 보관했다가 봄에 구근 심으면서 자구도 같이 심었는데 모두 싹이 둗아났다. 개체수가 10배도 넘게 늘었다. 2022. 7. 25. 백일홍 백일홍은 색도 다양하고 겹꽃도 두겹, 세겹, 네겹 등 엄청 다양하다. 작넌에 처음 씨를 받을때는 어떤게 씨인지 몰라 통째로 보관했었다. 올해 씨를 뿌리면서 조금 구별할줄 알게 되었다. 씨를 뿌려서 난 백일홍을 옮겨 백일홍밭을 만들었다. 한데 모여서 피니 꽤 멋지다. 2022. 7. 25. 미니장미 미니장미를 화분으로 사다가 화단에 심었다. 키는 크지 않지만 장미꽃 모양은 너무 예쁘다. 색깔도 빨강, 노랑, 분홍, 주황 등으로 다양하고 꽃이 질때쯤 시든꽃을 따주몃 계속해서 꽃이 핀다. 키가 작으니 관리하기도 좋다. 2022. 7. 25.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는 이제 길가에서도 산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널리 퍼져있다. 번식력이 좋고 겨울에도 노지에서 월동을 하니 그럴수밖에. 우리집에서도 작년에 씨를 뿌린 후 꽃이 겨우 몇송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개체수도 많이 늘었지만 꽃이 너무 많이 피었다. 꽃 색깔도 자꾸 교배가 되면서 변하는것 같다. 노랑색만 있더니 자주색이 안쪽에 둥글게 있는것도 생겼고 모두 자주색 꽃도 생기고, 모두 홑꽃이었는데 겹꽃도 생겼다. 신기한 꽃이다. 내년에는 어떨지 기대가 되는 꽃이다. 2022. 7. 25. 바이덴스(비덴스) 옆집에서 얻어다 심은 노란 꽃. 이름을 몰라 한동안 검색해서 찾았다. 바이덴스인데 비덴스라고도 부른단다. 화단에서는 겨울을 나지 못한다. 화분에 심어 칩안에 들여놓은 것만 살았다. 그래도 번식은 잘되서 포기가 늘고 있다. 2022. 7. 25.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