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생활일상514 접시꽃 접시꽃이 올해는 꽃이 피었다. 작년에는 피지 않아 좀 아쉬웠는데... 찾아보니 접시꽃은 3년생으로 처음 1년은 꽃이 피지 않고 두번째해에서부터 꽃이 피어 세번째해까지 꽃이 핀다고 한다. 올해 핀 꽃은 내년까지만 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올해 씨를 받아 다시 새싹을 키워야 계속 꽃이 필것 같다. 2022. 7. 22. 일일초 화단의 일일초가 활짝피었다. 일일초 씨는 아주 작아서 씨뿌리기할때 조절해서 뿌리기가 어렵다. 대충 뿌렸더니 뭉쳐서 싹이 났고 며칠을 솎아주어 이렇게 만들었다. 2022. 7. 22. 분꽃 화단에 심어놓은 분꽃이 피었다. 노랑꽃, 자주색꽃, 3색꽃 등등 한그루의 꽃이 색깔이 다른것도 신기하고 한 꽃에 노랑, 분홍, 줄무늬가 있는것도 신기하다. 자연의 신비라고나 할까? 꽃이지고 까맣게 씨가 생기면 따서 쪼개보면 안쪽이 흰색인데 옛날에 이것으로 여자들이 화장할때 쓰는 분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분꽃이라고 한다나? 일찍 피었던 꽃에서는 벌써 까맣게 씨가 맺혔다. 날씨가 좋아야 꽃씨 채취를 할텐데. 2022. 7. 22. 해바라기꽃 왜성해바라기 씨를 뿌렸다. 싹이 너무 많이 나서 솎아주느라 고생했다. 이제 꽃이 피어 고생한 보람을 느끼게한다. 2022. 7. 22. 수련 아는분이 분양해주신 수련 마땅히 심을곳이 없어 가져온대로 두었다. 플라스틱 양동이 안에서 꽃을 피웠다. 꽃이 너무 예쁘다. 어서 자리를 마련해줘야지 2022. 7. 22. 왕까마중 왕까마중 씨를 뿌려보았다. 일반 토종 까마중보다 3~4배는 큰 것이 열린다. 토종은 작지만 달콤한 맛이 나서 어려서부터 잘 따먹었었다. 왕까마중은 크기는 크지만 맛은 별로 없다. 무맛이라고 해야할까? 아무맛도 없어서 그냥 따먹기는 어렵다. 그래도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먹을만하다. 까마중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있다는데, 대신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안된단다. 왕까마중이 어느새 다 자라서 까맣게 익었다. 곧 따서 맛을 봐야겠다. 2022. 7. 22. 나팔꽃 2022.07.13. 담장밑에 심어놓는 나팔꽃. 줄기가 올라와 펜스를 감고 올라오더니 어느새 담장 가득 꽃을 피웠다. 진한 보라색의 꽃이 꽤 예쁘다. 2022. 7. 21. 참나리꽃 2022.07.14. 참나리꽃이 피었다. 꽃잎에 찍혀있는 검은 점이 특이하다. 2022. 7. 21. 흰백합, 빨간백합 2022.07.15. 흰색 백합은 이름과 걸맞지만, 빨간색 백합도 백합이라고 해야하나? 흰색과 빨간색 백합이 바로 옆에서 같이 피었다. 꽃송이도 크고 색깔도 진하다.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그래도 백합은 흰색이 제일 멋진듯~~~ 2022. 7. 21. 이전 1 ··· 54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