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생활일상514 페어리스타 작은 일일초라고 해야 할까? 페어리스타가 화분에서 꽃밭으로 옮겨 심었더니 너무 잘 자란다. 꽃도 많이 피어 동그란 꽃 덩어리가 되었다. 식물은 화분보다는 밭에서 잘 자란다. 2022. 7. 25. 달버그데이지 노란꽃이 예쁜 달버그데이지 옆집에서 한포기 얻어다가 잘 살리고 있다. 1년생 초본이라는데 씨를 받아서 내년에도 키워야 되겠다. 개체수도 늘리고... 혹시 그냥 씨가 떨어져서 내년에 다시 돋아나려나? 그럼 좋겠는데... 2022. 7. 25. 에키네시아 우리집 에키네시아는 분홍색이다. 작년에 씨를 뿌려 몇포기 싹이 나고 조금 자라더니 더이상 크지 않은채 추워졌다. 그런데 화단에서 그대로 겨울을 나고 봄에 새싹이 났다. 작년보다 훨씬 잘큰다. 첫해에는 그렇게 제대로 못크나보다. 올해는 엄청 많이 크더니 꽃이 피었다. 아래쪽에서는 계속 새로운 싹이 돋아나 식구를 늘리고 있다. 2022. 7. 25. 꽃밭 경계 꾸미기 꽃밭 경계를 구멍 3개 있는 벽돌로 나누어 주었다. 벽돌 구멍이 위로 보이니까 허전하고 뭔가 활용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어느곳에서 큰 블록 벽돌 구멍에 꽃을 심은것을 보고 이 작은 구멍도 활용해보기로 했다. 문제는 구멍 숫자가 너무 많다는것. 구멍마다 하나씩 흙을 채우고 채송화, 봉선화, 일일초 등을 심어보았다. 심는일은 중노동이었다. 엄청 힘들다. 다시 하라고 하면 안할것 같다. 그런데 구멍마다 심어놓은 채송화, 봉선화, 일일초가 꽃이 피었다. 너무 예쁘다. 힘들었던 생각은 저멀리 달아나버린지 오래다. ㅋㅋ 2022. 7. 25. 메리골드 다른곳의 메리골드는 다 꽃이 피었는데 우리집것은 꽃이 피지 않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꽃이 피었다. 색깔도 어찌 이리 고운지 너무 예쁘다. 전체가 다 피면 엄청 멋질것 같다. 2022. 7. 25. 파이어비트에서 불멍 2022.04.23. 딸과 아들이 시골집에 오면 불을 피운다. 불멍을 하고 싶다는 로망을 들어주기 위해. 불멍을 하기위해 한쪽에 땅을 파고 파이어비트를 만들었는데 잘 쓰고 있다. 2022. 7. 22. 아스파라거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얻어온것. 아스파라거스 화분 5개를 밭에 심었다. 깊이 파고 심으라고 해서 땅파는데 힘들었다. 우리 밭은 20~30cm 들어가면 경화층이 있어 아주 단단하다. 그걸 60cm 이상 파고 거름하고 토양살충제까지... 공을 들여 심었는데 기대에 부응하여 잘 자라고 있다. 대략 3년은 지나야 수확을 한다는데 언제 기다리나? 2022. 7. 22. 봉선화꽃 봉선화는 겹꽃, 홑꽃 다 예쁘다. 겹꽃은 탐스러운 주먹과 같은 모양이고, 홑꽃은 날씬한 미인의 흩날리는 옷깃과 같은 모양이다. 작년에는 씨를 섞어서 받았더니 섞여서 싹이 올라와 옮기느라 고생했다. 올해는 씨를 받을때 구별해서 받아봐야겠다. 2022. 7. 22. 시골집에서 보는 저녁 노을 2022.07.14~15. 시골집 강가에서 바라보는 해진 후의 하늘. 높은산이 없어서 늦게까지 해 지는 것과 해가 진 후의 붉은 하늘을 볼 수 있다. 2022. 7. 22. 이전 1 ··· 53 54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