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31 가자니아 꽃이 피었다 가자니아는 노지 월동을 못한다. 한포기를 화분에 심어 아파트로 가져와서 키웠고 나머지는 노지에 있었는데 노지에 있던 애들은 모두 죽었다. 아파트에서 살던 아이를 데려와서 포기니누기로 네 포기를 만들어 화단에 심었는데 그 중에서 한 포기가 꽃이 피었다. 2023. 5. 17. 사랑초 꽃 춘식 구근으로 봄에 심었던 사랑초가 벌써 꽃이 피었다. 아직 얼마 자라지도 않았는데 왜 벌써 꽃을 피웠을까? 뭐를 잘못했나? 심는 시기가 늦어서 그랬을까? 아직 키는 5~6cm 정도밖에 안되는데 몇 포기는 꽃이 피었고 나머지도 꽃대를 올렸다. 2023. 5. 17. 양파가 쓰러지기 시작했다 양파 수확 시기가 되고 있나? 양파는 수확 시기를 알려준다던데... 양파가 쓰러지고 말라가면 수확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다고 들었다. 우리집 양파도 여기저기 쓰러진 애들이 생겼다. 다 자란 것일까? 양파를 처음 키우다 보니 모르는게 많네. 2023. 5. 17. 도라지 많이 자랐다 도라지가 씨에서 나온 첫 새싹이라서 그런지 천천히 크는것 같다. 옆집것은 새싹이 올라오는 모양부터 다르다. 우리것도 내년에는 그렇게 싹이 날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래도 자세히 봐야 보이던 작았던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자랐다. 내 바램은 빨리 자라서 꽃을 피워주면 좋겠다는 거다. 화단에 심었으니 일단은 꽃이라고 생각하고 키운다. 2023. 5. 17. 완두콩이 열렸다 완두콩이 열렸다. 완두콩 꽃이 처음 피고 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콩 꼬투리가 달렸다. 한포기에서 많게는 4~5개씩 딜린 것도 있다. 아직은 꼬투리만 생겼고 여물려면 한참 더 기다려야 되겠다. 얼른 여물어라. 따서 완두콩밥을 지어야 된단다. 2023. 5. 17. 장미 꽃의 계절 화단의 장미가 꽃이 피었다. 옆에서 미니 장미까지 꽃이 피어 장미 꽃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는 완성되었다. 미니장미 중 노란색 장미는 겨울 추위에 죽었는지 싹이 안났으니 지금은 온통 빨간색뿐이다. 화단에서 빨간 장미 꽃이 피니 뒤울타리 밖의 노란 장미도 질세라 노란색의 꽃을 피웠다. 2023. 5. 17. 작약 꽃이 피었다. 기다리던 작약 꽃이 드디어 피었다. 꽃 봉오리가 생기고 참 오랬동안 꽃망울이 커지기만 하더니 드디어 봉오리가 벌어지고 분홍색 꽃이 피었다. 꽃이 분홍색이라 기쁨은 두배가 되었다. 분홍색 작약을 갖고 싶었는데 집에 두 포기나 있는줄을 몰랐었다. 2023. 5. 17. 칸나 잎이 펼쳐졌다 며칠사이에 칸나에 변화가 생겼다. 칸나 잎이 두 포기나 펼쳐졌다. 생각보다 펼쳐진 칸나 잎이 넓고 크다. 이렇게 잎이 클 줄은 생각도 못했다. 어릴때 집에 칸나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렇게 잊혀진채 살았나보다. 그런데 굵게 올라왔던 칸나보다는 가늘게 올라왔던 칸나가 먼저 잎이 펼쳐진게 신기하다. 2023. 5. 17. 오늘 만난 들꽃 모음 갑천을 달리면서 많은 꽃을 보았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길가에 꽃이 보인다고 멈춰서 사진 찍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멈추는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 가다가 멈추고 또 가다가 멈추고 그러면 자전거 타는 맛이 안난다. 그래서 갈 때는 사진을 별로 찍지 못하고 올때는 맞바람이 불어 힘드니까 사진 찍는다는 핑계를 대면서 가끔 멈춰 사진을 찍어봤다. 2023. 5. 15.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3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