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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42

세천유원지 모습 세천유원지에도 가을이 깊어졌습니다. 떨어진 나뭇잎이 소복하게 쌓여있습니다. 물에 떨어진 나뭇잎들이 물을 다 덮었고... 주변에는 노랗고 붉은 단풍잎들이 장관입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 있네요. 2020. 11. 11.
대청호변 산책과 찻집 대청호 주변에는 멋진 산책길과 찻집이 많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각 구간별로 조금씩 다른 느낌이 듭니다. 보조댐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추동쪽으로 갈래길이 있습니다. 오르막을 다 올라가서 좌회전을 하면 카페가 많죠. 카페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호수 주변을 걸어봅니다. 녹차라떼 같은 호수, 쓰러진 정자, 조각배들... 모두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는 모습들입니다. 2020. 10. 5.
대청댐 물문화관 앞 풍경2 새로 만들고 있는 대청댐 글자도 있습니다. 금강 자전거 종주를 시작하는 시점을 표시하는 돌 인증수첩에 스탬프를 찍는 인증센터도 있습니다. 호수쪽으로는 LOVE라는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개에 가려져 있는 현암사에서는 종소리도 들립니다. 이 날씨에도 자전거를 타고 여기까지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2020. 9. 14.
대청댐 물문화관 앞 풍경1 비오는 대청댐 물문화관앞 풍경입니다. 조명도 있고, 벽화도 있고, 벤치들고 멋집니다. 소나무들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2020. 9. 14.
산책길 주변의 열매들 데크길 산책을 못하게 되어 물문화관쪽으로... 차타고만 다니던 주차장에서 나오던 길을 걷습니다. 주차장에서 물문화관쪽으로 데크길이 있습니다. 이쪽을 이용하니 계단을 올라가지 않아도 되네요. 걷는 길 주변으로 열매들이 달려 있습니다. 2020. 9. 14.
비오는 대청댐 산책 집에만 계속 있으려니 힘이 듭니다. 사람이 적은 시간에 대청댐 산책을 갑니다. 토요일 아침에 출발을 했는데 비가옵니다. 이른 시간에 비까지 내리니 사람이 없어 좋습니다. 데크길은 지난번 장마때 데크 아래의 흙이 유실되었나봅니다. 길을 막고 통행을 못하게 하는군요. 2020. 9. 14.
국립수목원내의 산림박물관 막내가 국립수목원 안에 있는 산림박물관을 가야 한답니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많은 이때에... 버스타고 다녀오겠다는걸 위험하니 운전하여 다녀오기로... 집에서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까지는 187Km입니다. 그래도 자동차를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네요. 코로나로 수목원은 관람 중지가 되어 구경은 못했고 주차장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어봅니다. 바로 옆에 광릉(조선 세조와 정희왕후의 릉)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광릉수목원이었다고 하네요. 2020. 8. 19.
대청호 물이 만수위입니다. 비가 계속 내리더니 대청호 물이 만수위입니다. 물과 산의 초목 사이로 항상 황토색의 흙 부분이 보였는데... 이번 비로 물이 꽉차서 흙 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초목의 아래쪽은 잠겼을수도 있겠습니다. 대청호오백리길의 걷는 구간도 물에 잠겼네요. 2020. 8. 11.
추동 대청호 자연생태관 꽃구경 비가 조금 그치고 잠깐 햇살이 나왔습니다. 대청댐으로 물 보러 가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우회전 추동 자연생태공원 구경으로 변경했습니다. 자연생태관에는 지금도 꽃이 종류별로 피어 있습니다. 202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