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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92

가을 느낌이 많이 납니다. 갑천변을 산책하면서 보니 엑스포다리 뒤로 공사중인 건물이 보입니다. 이제 한빛탑보다 훨씬 많이 높아졌습니다. 남문광장으로 들어서니 가을 느낌이 확 나네요. 나무들이 갈색으로 물들어 멋진 모습입니다. 가족들이 놀러와서 연을 날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벤치에 앉아 간식으로 군고구마를 먹으며 구경하고 있답니다. 2020. 10. 20.
이 꽃은 이름이 뭘까요? 화분에 예쁜 꽃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꽃검색을 해봐도 이름이 잘 나오지 않네요. 이 꽃 이름이 뭔지 다시 검색해봐야 할듯... 2020. 10. 20.
우리집 제라늄의 엄마 제라늄 처가에 들려 봄에 가지를 잘라온 우리집 제라늄의 엄마제라늄을 보았더니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꽃 색깔이나 모양들이 많이 닮았죠? 이쪽 꽃이 더 탐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2020. 10. 20.
사무실 화분에서 털달개비 꽃이 핍니다. 집에서 꽃이 피는 털달개비의 가지를 잘랐죠. 사무실에 가져와 화분에 꽃아두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보니 꽃이 피었습니다. 집 화분에서는 계속 피는데 왜 안피는지... 투덜대던 마음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020. 10. 16.
탱자가 익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탱자가 노랗게 익고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 탱자나무에 탱자가 많이 열려 있습니다. 바닥에는 떨어진 탱자가 그득합니다. 2020. 10. 16.
프로젝트 작품 중간점검 전시회를 한달 앞두고 중간점검을 합니다. 아직은 미완성이고 조금 투박한 면도 있죠. 그래도 이런 코로나 시기에 이만큼 안들었으니... 대견하기는 하지만 조금 더 잘하자고 하게 됩니다. 2020. 10. 16.
단풍이 벌써 들었네요. 어느새 단풍이 예쁘게 들고 있습니다. 장마와 태풍으로 힘들던 때가 엊그제인데...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산책하는게 힘들어도... 단풍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날린 하루입니다. 2020. 10. 13.
종류도 다양한 장미꽃 구경 장미꽃이 색깔도 다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빨간 장미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홑겹의 장미꽃도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2020. 10. 13.
한밭수목원 연꽃 한밭수목원을 산책하면서 연꽃 구경 연꽃들이 모양도 색깔도 다 다릅니다.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