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92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어두운 산책길 저녁 식사 후에 산책을 나가는게 일상이 됩니다. 이제 정말 날이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래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멋지고... 같이 걷는 아내와 딸이 있어 기분 좋습니다. 하늘에는 별과 함께 달도 떠 있네요. 2020. 9. 23. 오늘도 유등천 저녁산책 이제 저녁먹고 산책 나오면 어둡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더 어둡네요. 그래도 바람과 갈대와 마지막 노을이 멋집니다. 물에 비친 조명도 멋지고 하늘의 별도 보여 좋습니다. 2020. 9. 22. 점심 산책길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합니다. 이 산책길은 뒷산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벚나무가 좌우로 멋진 곳이라 봄에는 환상적이죠.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녹음으로 좋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겨울은 눈길이 좋답니다. 지금은 때이른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답니다. 날씨가 좋으면 계룡산도 잘 보인답니다. 2020. 9. 22. 탱자 노란색이 더 진해졌습니다 탱자가 더 많이 노랗게 익었습니다. 점점 더 노란색이 진해지고 있네요. 벚나무에서는 나뭇잎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가을의 단풍철을 떠오르게 하고 있답니다. 2020. 9. 18. 하늘에는 별이 반짝입니다. 요즘 하늘에 별이 많이 보입니다. 1등성도 하나 보이고, 2등성도 여러개 보입니다. 가을철 별자리에 대한 공부를 조금 해야겠습니다. 남쪽을 향해 보고 있으니까... 음~~~ 모르겠습니다. 2020. 9. 15. 조금 늦게 출발한 저녁산책 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어둡네요. 잠깐사이에 빨리 어두워집니다. 그대신에 물에 비친 조명들이 꽤 멋지네요. 자전거 불빛에 비친 자전거 도로... 조명이 설치되어 많이 어둡지는 않습니다. 2020. 9. 15. 저녁노을과 갈대 오늘도 저녁 노을은 참 멋집니다. 붉은 저녁노을과 갈대가 어우러지는 풍경 너무 멋있습니다. 이럴때 작품 사진 한장 건져야... 2020. 9. 14. 산책 중에 보는 오리와 새들 산책중에 물에 앉아 있는 새들이 많습니다. 이 새들이 오리들끼리, 흰색의 새들끼리 각각 따로 노는듯... 하늘로 날아 올라 무리져서 날아가는 모습도 너무 멋집니다. 붉은 노을과 이런 새들의 날아가는 모습을 보는 행복은 덤... 2020. 9. 14. 오늘도 유등천 저녁 산책 저녁에 유등천에 나가서 산책... 가족들과 산책하는게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나가면 저녁 노을을 볼 수 있는 행운도... 붉으스름한 서쪽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 걷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2020. 9. 1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