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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92

무더위에도 용접과 그라인딩 코로나19로 인해 에어컨 사용도 불편한 이때, 날이 엄청나게 더운데도 용접을 하고 있습니다. 용접하고 그라인딩하고 이열치열도 아니고 원... 그나마 태핑하는 사람들은 조금 괜찮아보입니다. 이제 실습을 나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시간이 없죠. 조원들이 모두 있을 때 하나라도 더 해야겠죠. 2020. 9. 1.
방학중에도 프로젝트 실습중 짧아서 아깝기만한 2주간의 방학인데... 일찍 실습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조원들이 나왔습니다. 방학이지만 작품제작을 조금이라도 더 하겠다는... 이렇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합니다. 2020. 8. 28.
새는 왜 저렇게 서 있을까? 붉은 노을이 물에 비쳐 멋진 갑천 새들이 몇 마리가 물속에 가만히 서 있습니다. 쉬는걸까요? 물고기를 잡기 위해 기회를 보고 있을까요? 한마리가 더 날아와서 합류를 합니다. 날아오는 날개짓도 멋집니다. 2020. 8. 24.
오늘도 엑스포다리까지 산책 저녁먹고 엑스포 남문쪽으로 산책을 자주 갑니다. 수목원도 많이 갔지만 요즘은 엑스포다리로 가죠. 해지는 하늘도 멋지고 바람도 시원하게 붑니다. 다리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 멋지죠. 2020. 8. 24.
노랑 상사화 상사화가 주로 붉은색이나 분홍색이 많은데... 노랑색 상사화도 있네요.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붉은색보다는 강렬하지는 않지만 정감이 가는... 그런데 노랑이라기 보다는 베이지색에 가깝다는... 2020. 8. 24.
엑스포다리 조명이 켜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다리에 조명이 켜집니다. 색깔이 계속 변합니다. 원리가 뭘까요? 궁금합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세종류의 색깔별 전구가 켜지고 있습니다. 빛의 혼합으로 여러가지 색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구가 모두 켜지니 흰색의 조명이 켜지네요. 2020. 8. 21.
갑천에도 말조개가 있나봅니다. 갑천 바닥에 뭐가 기어간 자국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뭘까요? 끝부분에 시커먼것이 하나씩 있습니다. 모양을 자세히 보니 조개 같아 보입니다. 이게 민물에 사는 커다란 말조개일까요? 2020. 8. 21.
엑스포다리에서 보는 저녁노을 일찍 저녁을 먹고 산책을 갑니다. 해가 막 넘어가서 아직은 하늘에 붉은 기운이 있습니다. KBS방송국 쪽으로 보는 경치가 멋집니다. 2020. 8. 21.
에어그라인더로 절단면 다듬기 금속절단기와 밴드쏘를 사용하여 자른 각관... 수직 또는 45도로 잘린 절단면이 엄청 날카롭습니다. 절단기로 자른 각관은 길이도 정확하지는 않죠. 그래서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다듬기를 하게 됩니다. 길이나 각도도 정확하게 맞추고, 날카로운 부분도 다듬고... 한 번 사용법을 익히면 스스로 알아서 잘 사용합니다. 202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