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92 한밭수목원 산책 추석날입니다. 오늘은 한밭수목원으로... 천변을 걸어 수목원 도착. 사람들이 많습니다. 2020. 10. 4. 점점 동그래지는 달과 갈대 내일 모레면 보름달이 되겠죠? 아직은 약간 덜된... 달을 보면서 달빛에 갈대를 비춰봅니다. 달도 좋고 갈대도 좋습니다. 달은 구름에 가렸다 나왔다... 2020. 10. 4. 추석연휴 전날 저녁산책 내일부터 추석연휴입니다. 저녁에 산책을 유등천으로 나갑니다. 산책시간에 점점 캄캄해지네요. 2020. 10. 4. 프로젝트 작품 로봇칩청소기 (동영상포함) 올해의 프로젝트 작품이 서서히 모양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다섯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중에 로봇칩청소기입니다. 로봇청소기를 약간 방향을 틀어 실습실의 칩청소쪽으로... 자석을 사용하여 바닥의 칩을 부착 안쪽 통에 담습니다. 센서를 이용해서 장애물을 만나면 방향을 바꾼답니다. 아직 완성은 아니고 조금 수정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도 고등학생들이 이정도 만들었으니 대견합니다. 제일 아래에는 시범 작동 동영상이 있습니다. 2020. 10. 4. 탱자가 노랗게 익었습니다 어느새 탱자가 모두 익었네요. 노랗게 익은 탱자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시간은 정말 말없이 빠르게 흐릅니다. 모르고 있을뿐... 2020. 9. 29.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녘 입원했던 누님이 퇴원을 했다해서 보러갑니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다른 세상입니다. 여름에 물에 잠겨서 걱정했던 논이 누렇게 변했네요. 추수를 해봐야 알이 꽉 찼는지 아닌지 알겠지만... 누런 황금들녘을 바라보는 것은 참 보기 좋습니다. 2020. 9. 29. 산책길에서 만난 곤충호텔 가오동에 갔다가 아파트앞 산길을 산책합니다. 요즘은 지자체에서 근린공원을 잘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곳도 여러 종류의 나무와 산책길을 잘 조성했네요. 산책하다 쉴 수 있도록 벤치도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책 도중에 특이한 구조물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구조물에 글이 써 있습니다. 곤충호텔, 구조물 칸칸에 나무에 구멍을 뚫어 넣었습니다. 곤충들이 적당한 나무를 찾지 않아도 이곳에 오면 끝, 곤충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배려인것 같습니다. 2020. 9. 29. 붉은 꽃무릇 단지 이곳은 아파트단지와 가까우면서도 꽃이 좋은곳입니다. 가을이면 단풍도 멋진곳이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꽃무릇이 조금씩 지고 있는 시기이더군요. 온통 붉은색으로 산책길 주변이 물들어있습니다. 2020. 9. 29. 요즘 화단에서 피는 꽃들 사무실 앞 화단에 꽃들이 피었습니다. 요즘 피는 꽃들은 백일홍, 코스모스... 꽃범의 꼬리도 있고, 일일초도 있습니다. 메리골드도 여러송이 피어 있습니다. 2020. 9.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