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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92

실습실에서 홈파티를... 과 총무를 맡고 있는 선생님의 아이디어... 코로나로 인하여 회식도 못하고 어려움이 많다며... 이렇게 일회용 종이박스와 종이접시를 사용하여 배달 펼쳐놓고 먹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세상이네요. 테이블 하나 건너서 한명씩 앉아서 먹었답니다.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 총무님 계속 고고~~ 2020. 7. 28.
올해의 능소화 올해도 능소화가 피었습니다. 고목처럼 보이는 이 세그루의 능소화... 아래의 장미와 어우러져 더 멋져보입니다. 붉은 장미와 주황색의 능소화가 잘 어울리죠? 2020. 7. 28.
부분일식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다 부분일식이 있었죠. 보고싶은데 볼 방법이 없어 고민합니다. 아내가 플라스틱 빈 반찬통을 주며 보라고 합니다. 자주색 그릇으로 보니 온통 붉게 보이지만... 일식 장면이 보이기는 합니다. 한발 더 나가서 핸드폰 사진을 찍어봅니다. 찍히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2020. 6. 29.
한밭수목원 전망대와 호수 전망대로 올라가니 시내와 한빛탑이 잘 보입니다. 시내쪽은 비록 아파트숲이 주로 보이기는 하지만... 전망대에서 내려와 호수와 정자가 있는곳으로 갑니다. 오늘도 분수를 틀어주어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네요. 2020. 6. 29.
한밭수목원의 꽃들 저녁 식사후에 산책을 나갑니다. 오늘도 한밭수목원으로 방향을 잡고 갑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빨간 홍시같은 해를 찍어봅니다. 수목원에는 지금도 꽃들이 많아 참 좋습니다. 산수국과 접시꽃을 찍어보았습니다. 2020. 6. 29.
맥주캔에서 자라는 한련 한련이 너무 번성을 합니다. 줄기를 조금씩 솎아 잘라주었습니다. 그냥 버리기는 아깝기에 물에 꽂아주려합니다. 어디에 꽂을까 고민하는데 딸이 맥주캔이 예쁘답니다. 캔 뚜껑을 떼어내고 물을 받아 꽂았습니다. 생각보다 예쁩니다. 주방 창틀에 올려두었습니다. 꽃이 피니 더 멋집니다. 주방에서 일하다가 자주 봅니다. 2020. 6. 19.
저녁 산책길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갑니다. 늘 동네 한바퀴를 돌았었는데 오늘은 천변으로... 엑스포다리까지 가면서 해가 넘어가는 것도 보고... 하얀 구름과 색깔이 변해가는 하늘의 모습이 멋집니다. 엑스포다리에는 어느새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2020. 6. 15.
산책중 카페에서 꽃구경 저녁 식사를 하고 오늘도 산책을 나갑니다. 동네를 한바퀴 돌면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낮에는 34도까지 올라가더니 저녁인데도 너무 덥습니다. 카페에 들어가 시원한것 먹으면서 꽃구경을 합니다. 오늘은 주로 큰 수국이 색깔별로 많이 있습니다. 우리집의 수국은 이것에 비하면 애기입니다. 자귀나무도 화분에서 크네요. 흰 제라늄 꽃이 신기합니다. 2020. 6. 9.
마스크 쓰고 하는 가공 실습 코로나19로 인해서 등교도 못했었는데... 어느새 고3은 등교하여 벌써 3주째 진행중 과목 특성상 온라인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 가공 실습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하고, 소독도 잘 합니다. 이대로 아무 문제없이 올해가 계속 진행되기를...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