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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39

닐스 야드, Neal's Yard 난 이곳의 색깔이 너무 좋아서 여기에서 집중적으로 사진을 찍었다. 저 주황색 계열과 파랑 계열의 건물 색깔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미 거리에는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Monmouth 몬모쓰커피, 런던 박물관 앞 에코백으로 유명한 리뷰 북샵 등이 좋다는데 그런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냥 패스~~ 산책하듯이 걸으면 좋은 거리로 영국차 Whittard 매장의 홍차 시음, 간단한 기념품과 선물 구입하기에도 좋은것 같다. 오르골 과자로 유명한 포트넘앤메이슨도 있다는데 정신없이 돌아다니니 찾을 수가 없다. 2023. 2. 16.
소호거리, Soho St 웨스트엔드 지역의 활기 넘치는 소호 거리에서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식사, 나이트 라이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딘, 프리스, 비크, 올드 콤튼 거리는 밤낮 할 것 없이 언제나 분주한 중심지로 이 지역의 대표적인 재즈 클럽인 로니 스콧이 있다. 샤프츠버리 애비뉴에서는 연극을 즐기고 카나비 스트리트, 옥스퍼드 및 리젠트 스트리트, 리버티 백화점에서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023. 2. 16.
디자인박물관, The Design Museum 홀랜드 파크에 있는 디자인박물관. 호텔에서 센트럴라인을 타고 4정류장을 가서 Holland Park 역에서 내려 16분정도 공원을 산책하듯이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다. 주소는 224-238 Kensington High St, London W8 6AG 10시에서 6시까지 운영한다. 일상적인 것부터 첨단의 제품까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전시한다. 2023. 2. 16.
Westfield London, 쇼핑몰 이곳은 종합 쇼핑몰 같은 곳이다. 백화점, 식당, 의류, 신발, 미용, 전자제품, 스포츠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입점해 있다. 호텔에서 센트럴 라인을 타고 두 정류장 가서 White City 역에서 내리면 5분 거리에 있다. 우리나라 제품인 삼성전자의 겔럭시 S23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도 전시되어 있다. 2023. 2. 16.
테이트 모던 다시 가다 지난번 방문 때는 2층 1개의 층만 보고 3층에 갔다가 시간과 체력상 후퇴했던 테이트모던을 다시 찾아갔다. 오늘 보니 테이트 모던은 두 건물인데 1층과 4층에 연결 통로를 두어 양쪽 건물을 왔다갔다 하게 되어 있다. 10층건물 BLAVATNIK BUILDING와 6층 건물 NATALIE BELL BUILDING의 두개가 있다. 양쪽 건물의 2~4층이 전시공간이다. 티켓을 끊어야 들어가는 곳도 있다. 현재 6층건물의 3층 세잔느전과, 10층 건물 2층과 4층은 티켓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2층은 지난번에 봤으니 빠르게 한번 더 스캔만 하고, 티켓 없이도 그냥 들어갈 수 있는 3층, 4층을 보고, 건물 이동하여 3층을 둘러보았다. 2023. 2. 16.
밀레니엄 브리지와 주변 풍경 밀레니엄 브리지는 템즈강을 걸어서 건너는 보행 전용 다리다.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 미술관을 걸어서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관광객으로서는 너무 좋다. 강철 현수교인 다리 모양도 독특하고 보기 좋지만 다리 중간에서 앞을 보면 대성당, 뒤를 보면 테이트 모던이 보이는 경치가 끝내준다. 거기에 강물을 따라서는 멀리 타워브리지까지 보이니 여기도 경치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23. 2. 16.
유니온 비엣트 카페, Union Viet Cafe 점심은 베트남 국수와 포크 롤. 구글 주변 음식점 검색으로 찾아간 베트남 음식을 파는 식당이다. 주소는 120 Union St, London SE1 0FR 하나는 닭가슴살이 많이 들어간 국수였고, 다른 하나는 약간 매콤한 맛이 있는 국수였다. 둘 다 맛이 괜찮고 국물 맛도 좋다. 계속 먹다보니 매콤한 맛이 약간 있는쪽에 손이 더 간다. 문제는 양이 많다는 것이다. 국수 두 종류는 꽤 남겼다. 이럴줄 알았으면 하나만 시킬것을... 롤은 딱 세개가 나오는데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살짝 튀긴 롤이었다. 이것도 먹을만 했다. 세가지 합이 36파운드, 2023. 2. 16.
세인트폴 대성당의 전망대, 돔과 갤러리 돔과 갤러리를 올라가려면 표를 보여주어야 한다. 제일 낮은 Whispering Gallery는 닫아서 갈 수 없고, 그 다음 높은 Stone Gallery는 53m인데 376걸음이 필요하단다. 일단 여기를 올라가는데 계단과 좁은 통로가 장난 아니다. 뱅글뱅글 돌면서 올라가는 계단은 어지럽기까지 했다. 겨우 53m 올라가는데 숨을 헐떡거린다. 올라가니 전망대를 올라온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멀리 템즈강과 밀레니엄교와 테이트모던 등 멋진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제일 높은 Golden Gallery는 포기. 85m이고 528걸음이 필요하단다. 내려오는 길은 반대편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역시 좁은 계단의 역습은 어쩔 수 없다. 2023. 2. 16.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세인트 폴 대성당은 센트럴라인을 타고 St. Paul's 역에서 내리면 2분 거리에 있다. 목요일~화요일까지는 아침 8시 30분부터 문을 여는데 수요일만 10시에 연다. 종료는 모두 4시30분으로 같다. 입장료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오늘은 23파운드다. 구글맵에서 20.5파운드라고 써 있는걸 보고 갔는데 그건 단체 요금인듯...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오디오가이드를 나누어준다. 사용 방법을 잘 몰라 그냥 저장되어 있는 내용을 듣는 정도로만 사용했다. 규모가 엄청난데 볼것도 많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좋다. 지하도 있는데 묘지, 기념품 판매점, 커피 판매점, 화장실 등이 이 지하에 있다. 그리고 지하에서 바로 밖으로 나갈 수 있다. 2023. 2. 16.